여행기

밴쿠버 여행기-41. 휘슬러 빌리지

푸른비3 2025. 5. 1. 16:50

2013.11.11.월.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휘슬러는 나에게도 퍽 귀에 익은 지명이었다.

알파인 스키, 노르딕 복합경기, 루지, 봅슬레이 등 각종 경기가 열린 곳으로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이 모여들고 유럽 스타일의 60여개의 호텔이 있다.

빌리지 안에는 다양한 선물가게와 레스토랑, 바가 있어 스키인의 천국이란다.

 

용평 스키장의 약 20배 규모의 북미에서 가장 큰 스키장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리프트가 운행되며 연간 9미터의 강설량을 자랑한단다.

우리들 일행은 점심을 먹은 후 자유로이 주변을 산책하였다.

비록 스키는 못타더라도 만년설을 바라보니 볼에 닿는 바람이 신선하였다.

 

 

 

휘슬러 빌리지.

 

우체통.

 

주변 산책.

 

 

휘슬러 표지판.

 

 

주변의 산들은 눈을 덮어쓰고 있어 공기는 살살하였지만 신선하였다.

 

귀여운 소녀.

 

그림엽서같은 풍경.

 

 

 

 

기념품 가게.

 

 

 

 

 

 

 

 

 

 

 

동계올림픽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