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중국관(국립중앙박물관)

푸른비3 2024. 1. 21. 10:29

2024. 1. 20. 토.

 

동작충효길을 걷고 근처의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토요일이라 역사공부를 나온 어린이들이 많았다.

군데군데 소모임으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공부하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니 빙그레 웃음이 나왔다.

책으로만 배웠던 유물들을 실물로 보고 배우면

훨씬 더 머리속에 잘 간직될 것 같았다.

 

가족단위와 친구, 연인들로 나들이겸 나온 사람들도 많아

박물관은 북적북적하였지만 괜스레 마음은 든든해졌다.

지난 번 방문때 보지 못하였던 세계관 중국관을 돌아보았다.

투루판 아스타나고분에서 출토된 복희와 여와 그림.

청동제기. 도용 등의 중국 고대문명과 당삼채 등 자기를 구경하였다.

 

 

구석에 모여 앉아 공부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참 흐뭇하였다.

 

많은 방문객이 몰려있는 경천사지 10층석탑.

 

이곳에서도 공부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

 

탱화.

복희와 여와.

 

기와.

 

무덤에서 나온 도용.

 

도용.

 

자기 

자기 설명판.

 

칠기.

 

목기.

 

금잔.

 

청화백자.

 

채색자기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아티스트들  (0) 2024.01.30
청담동성당 색유리  (0) 2024.01.30
화성원행도. 반차도 외.  (0) 2024.01.21
서화 감상의 즐거움  (0) 2024.01.19
기증된그림들  (0)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