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 11회 광진예술인의 밤
2023. 12. 14. 오후 3시
나루앝센터 대공연장
올해 11회를 맞이한 광진예술인의 밤행사에
오래만에 참석하였다.
임원도 아니고 내가 무대에 서는 것도 아니어서
참석할 생각이 없었지만,
몇 번이나 참석 독려 문자를 받고,
할 일은 없지만 수상자에게 손뼉도 쳐주고
자리도 채워줘야 할 것 같았다.
식전 서예 퍼포먼스. 이은순.
큰 붓으로 글을 쓰고 낙관을 하는 모습.
웅비관진. -광진이여 웅비하라.
수어 무용 <그리운 금강산> 문인협회
국악관현악 연주 <북청사자놀이> 나루 국악관현악단(지휘:구자윤)
배뱅이굿 연곡, 연평도 사공-김경배. 양홍자
지금-정치훈(광진음악협회장)
쑥대머리-김재관(한국 국악협회 광진구지부장)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정치훈, 김재관
광진미협 이태현님과 함께
국회의원 고민정님과 함께
비내리고 귀찮아 화장을 하지 않았더니 미녀 고민정의워님 옆에 서니 민만하였다.
오늘 수상을 하신 이태현. 박은라 광진미협회장 . 차영규님과 기념사진
한국문인협회 광진지부 회원님들과 함께. 나는 사진 찍느랴 함께 서지 못하였다.
수상자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느리가 보내준 김치 (0) | 2023.12.16 |
---|---|
2023 제 6회 광진예술상 시상식 (0) | 2023.12.14 |
망우동 이야기(서울역사박물관) (0) | 2023.12.14 |
2023 한강문학살롱(은희경) (0) | 2023.12.13 |
라마야나의 길 (0) | 202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