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지인의 서예전시장에서

푸른비3 2022. 12. 2. 10:04

2022. 12. 1. 목

 

지인의 서예전을 한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전시회 마지막날 전시장을 찾았다.

 

지인이 보내준 전시장 주소를 보고

찾아간 KOTE.

 

미로처럼 복잡한 전시장 안에는 

많은 서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는 서예에  대하여 모르지만

지인의 작품은 단정하면서도 기운이 들어있어 보였다.

지인의 작품 3점.

 

작품 앞에 선 지은님.

 

지은님을 축하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은 지인들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온 몸을 둘둘 말고 전시장을 찾아갔다.

 

근처의 찻집에서 대추차를 마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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