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어 필링ㅡ오스트리아 영화 2024. 11. 16. 토 감독 카트 로어리 출연 카롤리네 페터스. 프로시트 마다니 오스트리아 코미디 2024년 110분 독일어 52세 여의사 마리 테레스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어느 순간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 남편은 집을 나가고 십대 딸은 반항 하고 병원에서는 실수를 저질러 의사면허 정지. 그녀에게 다가온 이란 이민 여성 파.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파에게 이끌리는데 처음으로 자신에게 레즈비언 성향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서로 사랑하지만 공개할 수 없는 사랑. 숨기고 싶었던 둘의 사이를 공개하고 가족의 이해와 사회로 부터 인정받으려고 한다. 성소수자와 이민의 문제를 다룬 영화였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영화라는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