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윤수길 개인전

푸른비3 2018. 2. 28. 19:22

2018. 2. 25. 일.


이즈 갤러리.


산행 후 자주 가던 인사동 전시장에서

조금은 특별한 전시회를 보았다.


눈에 익은 노랑과 검정의 도로변의 안전표지판.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어 이채로웠다.


작가 윤수길은 가드 레일의 색상을 바꿈으로써

일상적인 관념(안전 차단)에서 벗어나

다양한 메세지를 표현하고 싶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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