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연락을 받고 보테니컬 전시회를 다녀왔다.
몇년 전 서울성곽걷기에서 만났던 박기옥님의 섬시호는
섬세하고 아름다웠다.
그림도 좋았지만,
아내의 전시회장을 찾은
그녀의 남편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퍽 부러웠다.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MA전-대진대 졸업 전시회 (0) | 2017.09.29 |
---|---|
제 16회 광나루 사생회 정기전. (0) | 2017.09.28 |
9월 하순의 인사동 그림 전시장 (0) | 2017.09.28 |
영국 국립미술관 데이트 명작전 (소마 미술관) (0) | 2017.09.26 |
9월 초순의 인사동 그림 순례 (0) | 2017.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