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6.금.
봄꽃에 취하여 들로 산으로 다녔던 봄날을 뒤로 하고,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5월 초순의 금요일.
이번에는 인사동으로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만나려 갔다.
눈망울이 청순한 어린이를 그린 작품들.
인물화를 정말 잘 그린 작가였는데,
작가의 이름도 남아 있지 않아 아쉽다.
아래의 그림들도 전시장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그냥 내 눈에 들어온 그림들을 찍어 왔다.
여기까지는 김남임의 개인전.
ㅇ아래의 그림은 김남권 자연과 인간전.
내가 그림그리는데 공부가 될 것 같아 사닌에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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