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6.비내리는 날.
고궁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왕들의 현판글씨를 전시하고 있었다.
어린시절부터 당대 가장 명필에게 사사를 받은 글씨이고,
왕이 되는것은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사람의 글이라서,
현판을 통하여 멋진 서예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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