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어필현판 전시회(국립고궁박물관)

푸른비3 2016. 5. 28. 05:11

2016.5.6.비내리는 날.


고궁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왕들의 현판글씨를 전시하고 있었다.

어린시절부터 당대 가장 명필에게 사사를 받은 글씨이고,

왕이 되는것은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사람의 글이라서,

현판을 통하여 멋진 서예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