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사랑 (홍승욱 개인전)을 다녀 왔어요.

푸른비3 2016. 3. 6. 22:18

2016.3.5.토.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지난 토요일.

잠시 인사동에 내려서 홍승욱님 개인전 전시장에 들렸어요.

전시장 안은 타이틀인 <사랑>에 걸맞게 붉은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더군요.

2시 충무로역 약속이 바빠서 홍승욱님께 축하한다는 말을 남기고 총총히 전시장을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