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베트남 다낭 20 -바나힐

푸른비3 2015. 1. 30. 23:34

2015.1.26.월.


우리들의 공식 일정은 끝났다.

다낭 가까이에 후에와 호이안 등 옛유적지가 있어 탐방을 할 수 있는 곳이지만

여행사를 통한 패케지여행보다는 해안선이 아름다운 바다가를 산책하기도 하고 

호이안 고성에서  숙박을 하면서 며칠 한가롭게 지내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은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가이드가 추천한 바나힐로 향하였다.

바나 힐은 해발 1487미터의 산위에 위락시설을 만든 휴양지라고 하였다.

프랑스식민지 시절에 군사기지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였는데,

세상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고 자랑하였다.


30분 소요되는 케이블카안에서 다양한 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하얀 비단천을 드리운 듯한 폭포가 쏟아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다양한 식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상으로 오르니 기분이 상쾌하였다.

이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였다.


정상에 오르니 한창 호텔을 조성중인데 마치 유럽의 성을 옮겨 놓은 듯 하였다.

월요일이라 그다지 찾아오는 관광객은 많지 않았지만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는 좋을 듯하였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놀이 시설을 한번 탔더니 머리가 어지러워 혼자서 밖으로 나왔다.


카페 주변에는 수국이 피었다가 지고 멋진 레스토랑도 많았지만

그곳에서 식사를 할 것도 아니라서 호텔주변을 한바퀴 빙 돌았더니

건너편 산중턱에 하얀 대형 불상이 눈에 들어왔다.

그곳으로 가는길을 물어 갔는데 약속시간이 촉박하여 절까지 오르지 못하고 돌아왔다.



바나힐 안내도.


입구의 분수대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청량감을 들게 하였다.


바나힐 표지석.


주변의 화단.



케이블카 타려 가는 곳.


8인승 케이블 카.


케이블카안에서 내ㅔ려다 본 풍경














정상에 위치한 위락시설이 있는 광장.



유럽의 거리를 모델로 조성중인 듯.









놀이기구 하나를 탔더니 머리가 어질어질.


밖으로 나오니 수국이 피었다가 지고 있었다.



중턱에 있는 하얀 불상.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케이블카 안에서 본 불상.


내리니 이곳도 호텔이 있었으나 이용객은 없는 듯.



웨딩촬영을 나온 사람들.

약속시간이 촉박하여 절에는 가 보지도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만 하엿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그곳 안내원과 기념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