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레오나르드 다빈치

푸른비3 2014. 6. 26. 14:53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녀, 4월 15일 생.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1517년 67세로 세상을 떠남.

미술가, 과학자, 건축가, 수학자.

 

 

*모나리자

1503~1506년 루브르 박물관

-스푸마토 기법''''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색의 변화를 표현할 때 쓰는 음영법.

 

*성 안나와 모자

자연스러운 자세를 잡기 어려워 구성이 어색하다.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구도다. 서로 안겨있는 세 사람의 몸밖으로 드러난 발이

안정적인 피라미드 구성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이들이 나누는 눈빛이 더욱 돋보인다.

1510년 루브르박물관.

 

*그리스도의 세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살에 화가이자 조각가인 베로키오의공방에 들어가 6년 동안 공부하였다.

20살때 베로키오의 이 그림에 천사를 그려넣었고 그 후 베로키오는 그림을 포기하였다.

1475년 우피치 미술관.

 

*수태 고지

초기 작품으로 천사의 오른편에 맨 리본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표현,

푸른 향나무를 배경속에 그려 넣어 희망을 상징.

1472~1475년. 우피치 미술관.

 

*베느와의 성모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는 엄마의 자애로운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표현.

아기 예수의 얼굴이 크고 성모 마리아는 소녀처럼 어린 모습, 동등한 관계로 표현.

배경의 색체의 변화가 거의 없이 허전해 미완성 작품으로 추측.

1478~1480년. 에르미타주 미술관.

 

*동굴의 성모.

주제를 빛.

배경과 인물들을 어둠이나 빛 속에 부드러운 빛으로 통일감을 주었다.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마리아의 표정이 그윽하고 온화한 눈빛이다.

그림에 자신의 영혼을 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1483년~1486년. 루브르 박물관.

 

*아름다운 페로니에르

신비스러운 얼굴 표현과 깔끔하고 세련된 색체. 독창적인 인물화 표현.

1490~1495년. 루브르 박물관.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섬세한 빛의 명암이 잘 나타나 세심한 면을 엿볼 수 있다.

여인은 성숙하고 자신감에 차 있는 모습.

1483~1490년. 차르트리스키 미술관.

 

*최후의 만찬

뜻밖의 말을 들은 뒤 고민하고 눈치를 보는 제자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렸다.

표정과 손동작까지 세심하개 신경을 썼다.

신의 모습과 인간의 모습이 동시에 나타나 있어서 회화예술의 발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

템페라 기법사용. 물감에 달걀을 섞어 쓰는 기법.

1491~1498년.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