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채화전.
마산 315아트 제 1전시실.
10,16~21
맑은 수채화의 물맛을 느끼게 해주는 수채화 전시회.
너무나 정교하고 섬세한 작품들이 많았다.
어쩌면 이런 표현이 가능할까?
소름이 끼칠 정도로 사실적인 작품과
생략과 번짐과 우연의 효과를 즐기게 해주는 작품들.
한편으로는 몇몇 작가 선생님의 작품과 너무 흡사한
분위기를 주는 작품이 많아서 조금은 씁쓸....
한결같이 너무나 잘 그렸다는 느낌을 주는 반면
개인의 개성을 살린 작품이 별로 없다는 게 조금은....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철새와의 즐거운 만남-주남 저수지 (0) | 2008.11.03 |
|---|---|
| 마산미협전 (0) | 2008.10.19 |
| 배용근 전시회 (0) | 2008.10.18 |
| 간송미술관 -가을 전시회 안내 (0) | 2008.10.09 |
| 가을풍경 (0) | 2008.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