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서 내 디카의 액정이 검게 변하여
새로 구입한 사진기로 찍었는데 손에 익숙하지 않아
아직 사진이 미숙하다.
점점 멀어지는 완도항구.
신지도와 완도를 이어주는 다리.
등대와 함께 눈안에 들어온 청산도.
바다를 끌어안고 아늑하게 펼쳐진 마을.
등뒤로 마늘밭을 지고 옹기 종기 모여있는 청산도 마을.
섬전체에 감도는 마늘 냄새.
산과 들과 바다가 모두 푸른 청산도.
둥근 해안선.
마늘을 수확하는 일꾼들.
봄의 왈츠 촬영세트장.
그림의 소제로 사용하고 싶어서.
서편재의 무대가 된 돌담길.
밀을 �아둔 모습.
붉고 푸른 지붕이 아름다워서.
검붉은 흙과 진초록의 조화.
자주 감자꽃.
서편재 촬영장소.
고인돌.
하마비의 문양.
구들장논.
회관앞의 노란색이 선명한 창포.
우리가 전세낸 마을버스.
일출보기 좋다는 진산리 바닷가.
싸르락 바닷물에 씻기는 조약돌 소리가 아름답다는 곳.
부녀회장집앞. 이곳에서 낙숫물 소리 들으면 좋을 듯하다.
부녀회장님이 만든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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