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고파 국화축제 개막식에 앞서
마산 시민 문화상의 수여식이 있었다.
지도 교수님이신 정송자 전 경남대학교 교수님이
이번에 음악분과의 추천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해마다 수상하는 상이지만
여러 분과의 경쟁이 치열하여
우리 음악 분과는 4년만에 받게 된 영광스러운 상이다.
교수님은 음악협회의 회장을 역임하시고
그밖에 활동을 많이 하여 추천을 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축하하기 위하여
우리는 개막식이 있는 27일 아침 일찍 선착장으로 향하였다.
선착장에 정박한 배로 향하는 회원님들.
아침햇살에 기지개켜는 바다.
멀어져 가는 마산항 풍경.
눈앞에 다가온 개막식 장소.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돝섬.
식시작전 전시회를 둘려보는 정송자교수님.
아름다운 섬의 풍경.
개막식전 기념공연하는 농악놀이단.
축하객의 인사를 받고 있는 정교수님.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
개막식전 모인 내빈들.
부군과 나란히 앉은 뒷모습.
소녀처럼 살풋이 웃고 있는 모습.
황철곤 마산시장에게 수상받는 장면.
선생님, 축하드려요.
내 마음의 선물입니다.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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