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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판타지展

2025. 4. 27. 일.오세영 판타지展2025. 4. 25 ~5. 6한가람미술관 제 5. 6 전시실. 오지윤 전시회를 보고 이어서3층의 오세영 판타지展을 보려 갔다. 이곳 전시실도 어찌난 넓은지....작가 오세영(1938~2022)는나는 나다. 55년 그림과 함께 한 나의 生결국 点 하나 찍고 線 하나 긋고 보니바로 그것이 내 마음의 거울이 되어 와 닿는다.또 이제 다른 무엇이 있겠는기?하고 작가 노트에 기록되어 있었다. 오세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세계적인 아티스트이며파스칼Pascal은 세례명이며, 壯田은 호라고 하였다.이번 전시를 통하여 여지껏 몰랐던,그의 작품 세계를 살짝 엿볼 수 있어 좋았다. 피카소 전시회 포스터 1988.(오세영 개인 소장품) 최후의 만찬 1994. 목판화

그림방 2025.05.01

해가 지지 않는 바다 -오지윤 개인전

2025. 4. 27. 일해가 지지 않는 바다-오지윤 개인전.한가람미술관일요일이면 늘 친구들과 함께 둘레길을 다녔던 내가이번에는 한가람미술관의 그림도 보고 에술의 전당 연주회에 가기 위해 하루를 비워 두었다.5시 공연을 앞두고 2시에 집을 나섰다.검색으로 몇 작가의 전시를 한다는 공지는 보았으나, 자세히 읽지 않았기에 오지윤 개인전을 하는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그 규모에 먼저 압도 당하였다.타이틀 '해가 지지 않은 바다'의 오지윤 작가는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 해외관 공식 초청 작가라고 하였다.얼마전 아르코미술관에서 보았던 구정아 작가도 생각났다.작품들은 대부분 대형이었으며 두터운 질감을 느끼게 하는물감층이 마치 지점토로 캔버스위에 쌓아놓은 듯 하였는데혼합재료라고만 적혀 있어 자세한 작업 방법은 알 수..

그림방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