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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다낭에서 아들 가족과 함께 4박 5일간의 여행을 끝내고밤 늦게 귀가하였다.이번 여행은 모처럼 며느리가 손자들과 딸 아라의 겨울 방학.그리고 (부끄럽게도) 나의 칠순을 기념하기 준비한 여행이었다. 이번 겨울 지방의 작은 상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속을 끓였다.세입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여서 영업을 할 수 없는데다가족에게도 외면받아 상가에서 기초생활비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일년이 넘도록 월세와 관리비를 내지 않아 보증금을 다 까먹고도 나가지 않았다 * * * (나는 사실 전에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으로 다낭을 다녀왔고,마산에 있는 조그만 상가의 세입자가 1년이 넘도록월세와 관리비를 내지 않으며 나가달라고 하여도 억지를 부리고나가지 않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