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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3. 토.
아라가 결혼할 장소로 예약한 그랜드힐에서 시식 초청을 받아 다녀왔다. 3월에 있을 아라의 결혼 예행연습이라고 할까? 양가 어머니가 행진을 하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 그날 결혼을 하는 커플은 아마도 뮤지컬 배우인듯. 신랑 입장에 춤을 추면서 들어오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윽고 아버지의 손을 잡고 들어오는 오늘의 신부. 그 모습을 보면서 아빠가 안께시는 우리 아라는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우리가 예약한 식사시간이 되어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 여러쌍의 커플 가족이 둥근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우리는 양식이어서 에피타이저에 이어 수프와 빵.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와 후식으로 이어졌는데 모두 정갈하고 맛있었고 무엇보다 서빙하는 태도가 정중하여 마음에 들었는데, 1인당 식대가 약 15만원이라고 하니 염려도 되었다. 아무튼 덕분에 남의 결혼식이지만 잘 참관하였고, 신랑 가족과 함께 대화는 나누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













식진행은 여기까지 보고 시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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