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우리가 머물러온 계절

푸른비3 2025. 3. 28. 09:27

2025. 3. 26. 수.


우리가 머물러온 계절

키츠 개인전

2025. 3. 7~3.30

갤러리 도올

 

그림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도올미술관을 방문하였다.

키츠의 <우리가 머물러온 계절> 전시중이었다.

 

봄밤. 우리의 계절. 달큰한 오후 등

19점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었다.

 

작가 노트에서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포착하고,

그것으로부터 얻은 기억과 감정을 정물로 표현하였다고 했다.

 

전시장의 주 색상은 브라운.

하얀 목화꽃을 연상시키는

포슬포슬하고 따뜻한 그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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