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8. 화
우쿨렐레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하늘을 올려다보고 그대로 집에 들어가기 아까워 집 앞 뚝섬한강공원으로 나가 보았다. 점점 짙어가는 풀과 나무들 냄새가 싱그럽다. 한강 위로 펼쳐진 5월의 하늘. 맑고 파란 하늘위로 둥실둥실 흐르는 하얀 구름. 서울에서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니.... 그냥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수상스포츠 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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