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파의 숲 2

2024. 1. 18. 목.

 

(특별전시실의 스투파의 숲 전시물의 량이 많아

2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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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00년 무렵, 석가모니의 시신을 화장하여 얻은

사리를 제자들은 8개의 스투파에 나누어 모셨으며,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왕은 갠지스강 유역의 스투파에서 꺼낸 

사리를 인도의 곳곳에 8만 4천개의 스투파를 세웠다고 하였다.

 

전시장에는 북인도 피프라와 스투파에서 출토된 석가의 사리와

자연에 깃든 정령인 약샤(남성형)와 약시(여성형)

부처님의 말씀을 지키는 머리가 여러개 달린 뱀인 나가.

석가의 설법을 뜻하는 사자와 다양한 식물등이 조각품이 있었다.

 

북인도에서 태어난 석가의 가르침은 남인도. 서아시아 등으로 

전래되어 주변국들과 문화의 교류를 하였으며,

홍해를 건너 향신료, 상아와 함께 유럽과 활발한 무역을 하였으며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개인의 소장품뿐만 아니라 인도의 여러 박물관,

영국. 독일. 미국 등의 박물관의 소중한 전시품들도 대여해 와

2024년. 4월 14일까지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니

가까이에서 인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귀한 기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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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함을 옮기는 코끼리. 기원전 2세기 후반.

인도 알라하비드박물관

 

코끼리를 탄 사람들. 기원전 2세기 후반경.

인도 뉴델리박물관.

 

사리를 담았단 귀한 단지. 기원전 1세기.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박물관.

 

사리병.

 

사리. 기원전 240~200년경.

영국 개인소장

 

피프라와 사리

 

코끼리의 경배를 받는 스투파. 1세기 말.

영국 영국박물관.

 

스투파. 기원전 1세기.

인도 카림나가르 고고학박물관.

 

머리 다섯달린 뱀이 지키는 스투파. 1세기 후반.

영국 영국박물관

 

석가모니의 사리를 담은 스투파. 1세기 경.

인도 아마라바티유적센터박물관.

 

스투파. 기원전 2세기 후반경.

인도 뉴델리박물관.

 

석가모니의 상징을 담은 스투파.1세기 경.

인도 아마라바티유적센터박물관.

 

빈 자리를 향한 경배. 기원전 2세기 후반경

인도 인도박물관.

 

빈 자리를 향한 경배. 기원전 2세기~기원전 1세기.

인도 뉴델리국립박물관.

 

태양처럼 빛나는 바퀴. 기원전 2세기 후반경.

인도 인도박물관.

 

법륜과 마카라. 200년경.

인도 바하흐박물관.

 

법륜과 사자. 3세기 초.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법륜을 향한 경배. 기원전 1세기경.

인도 아마라바티유적센터박물관.

 

석가모니 발자국. 3세기 말~4세기.

빈 대좌 밑 바자국을 향한 경배.

1세기 말~2세기 초.인도 뉴델리박물관

 

발자국으 ㄹ향한 경배. 기원전 100년경.

인도 아마라바티고고학박물관.

 

불타는 기둥을 향한 경배. 3세기.

인도 아마라바티고고학박물관.

움직이지 않는 왕자 이야기  기원전 2세기 후반경.

인도박물관.

성을 나서서 악마를 물리치다. 3세기 전반.

미국메트로폴리탄박물관

 

깨달은 직후부터 첫 설법까지. 3세기

인도 나가르주나콘다 고고학박물관.

나가왕의 보호를 받는 석가모니. 3세기말.

인도 나가르주나콘다 고고학박물관

 

석가모니의 상.3세기.

 

석가모니의 탄생 이야기.

석가모니의 성도 이야기. 3~4세기.

인도 파니기리스투파사이트.

 

불상. 3세기.

인도 아바라바티 고고학박물관.

 

불상. 5세기.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불상. 5세기.

영국박물관.

 

불상. 5세기 말~6세기.

인도 하이데리바드주립고고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