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6. 토
선용이 친구 집. 가는 길에 잠시 머물렀던 울고넘는 박달재.
해설사의 설명에 의하면
박달재의 원이름은 천둥산과 지등산의 영마루라는 뜻의 이등령였으나
조선 중엽 경상도의 선비 박달과 이곳의 낭자 금붕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전설로
박달재가 되었다는데 ....
박달재를 위해 만들어진 설화라고 하였다.
어쨌거나 우리는 각자 준비한 간식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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