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1. 일
오래만에 영화를 보기위해 잠실 롯데 에비뉴에 갔다가
상영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명품관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2층 로비의 가람먁을 이용하여 허스크 밋나븐의
그래피티 작품을 볼 수 있었다.
허스크 밋나븐은 나에게 생소한 작가의 이름인데,
1990년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그래피티를 시작으로 예술에 대한 꿈을 키우고 있다.
작가는 도시민들의 일상을 유머스럽고 간결하게 표현함으로써
가족과 사회, 삶에 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고 하였다.
마치 재미있는 만화를 보는 기분으로 감상하였는데
지하 1~2층까지 전시된다고 하였는데 나는 시간이 없어 2층 전시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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