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중남미문화원 5-미술관(몰라와 타피스)

푸른비3 2021. 12. 9. 17:38

2021. 12.7. 화.

 

점심 식사후에는 박물관 옆 건물인 미술관으로 가보았다.

멕시코의 미술이라면 디에고와 프리다가 먼저 떠 오른다.

나는 멕시코 여행시 디에고 벽화미술관을 방문했던 기억이 떠 올랐다.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그림을 생각하며 미술관을 돌아 보았다.

 

주로 멕시코의 브론즈와 그림이 있었는데 대부분 강열한 색채였다.

타피리스의 기하학적 무늬와 색상이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멕시코 여인의 전통의상은  꽃으로 수놓인 옷과 가방이 많아,

나도 과테말라에서 꽃으로 수놓인 가방을 하나 사왔었다.

 

그것을 몰라(MOLA) 라고 하였는데, 카리브해 연안 산 블라스군도에

거주하는 파나마 선주민 쿠나 인디오의 수공예 자수 작품이다.

붉은 색, 검은 책 천 위에 원시적이면서도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구성과

동물과 야생화 모양이 담긴 전통의상이나 타피스류의 공예미술을 뜻한다.

 

 

미술관 입구.

 

출산.  브론즈. 멕시코.

 

낮잠. 보론즈. 멕시코.

 

아드리아나. 브론즈. 멕시코.

 

 

토르소. 철. 멕시코.

 

 

이민자. 브론즈. 멕시코.

 

 

씨코. FRP에 채색. 멕시코.

 

이브. 유채. 아크릴. 멕시코.

 

카니발 여인. 유채. 니카라과.

 

타피스. 벽걸이. 면직. 에콰도르.

 

 

몰라.

 

몰라의 설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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