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창덕궁의 봄.

푸른비3 2016. 5. 13. 23:08

2016.4.6.

 평택에 사는 옥희씨가 고궁의봄을 즐기기 위해 창덕궁을 찾았다.


창덕궁 입구.

어느새 분홍빛 살구꽃과 연녹색 신록으로 환하다.


고목들은 아직 겨울이다.


초등학생들의 현장수업.


선생님의 설명에 귀 기울이는 모습이 새싹처럼 싱그럽다.


연연한 이 눈부심.


첫째문 진선문.


ㅌ터질것같은 살구꽃.


이 고운 분홍빛을 어덯게 겨울동안 간직했을까?


검은 지붕과도 잘 어울리는 연한 분홍.


청정한 소나무.


창덕궁 후원 넘어가는 길에 핀 진달래.





창덕궁내에 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 홍매화.


조금 늦은 시기라서 한창인 홍매화를 볼 수 없어 아쉬워.


대신 진달래그늘 아래에서.


햇살 좋은 궁궐 마당.


담장너머.


아....절로 탄성이 쏟아진 능수벚꽃.


하얀 눈보다 더 환하다.


휘늘어진 수양벚꽃.


이 멋진 광경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그저 넋을 놓고 바라볼 수 밖에....


봄맞이 나온 사람들.




지붕뒤의 팔각정 건물은 내가 창덕궁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물.

ㅇ이름을 물어 보았는데...또 잊어 버렸네.


살구꽃 아래.



창덕궁의 정원.


창덕궁 후원.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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