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19. 토.
숲길 4시간 걸은 후 경복궁역에서 해산.
아직 3시 짧은 겨울해가 남았기에
집으로 가려던 발길을 돌려 인사동으로.
나 혼자만의 시간에 좋아하는 그림을 보는 즐거움.
한 주 동안 쌓인 피로와 번뇌를 정화해주는 나만의 귀한 시간.
드로일 길.
2015. 12. 16~12.21.
가나아트 스페이스.
일본 대사관 맞은 편의 소녀상.
드로인 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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