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3.목
노춘석선생님의 전시 오픈식에 갔다.
부쓰전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규모의 전시회인 줄은 모르고 갔다.
국내외의 많은 그림과 작가들,
많은 감상자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그림시장의 전망이 참 밝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나도 갖고 싶은 마음에 드는 작품이 많았지만,
역시 마음뿐.
당장 어디 걸어놓을 공간도 없다.
소유는 어려워도 눈으로 즐길 수는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이 전시회를 봄으로써 덕분에 시야가 많이 넓혀진 것 같다.
사진은 새로운 발상으로 그린 그림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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