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31.
유유자적의 저기총회모임날.
저녁 7시에 광화문에서 모임이 있기에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인사동 전시장을 한바퀴 순례하였다.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사람들은 의식주가 해결되고 나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가 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는 이런 사람이다....
하고 자신을 색으로 선으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미술 전시회를 하는 동기가 아닐까?.....
오경숙 전....내가 좋아하는 그림은
바로 이렇게 사의....하는 그림인데....그게 어디 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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