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서울 국제 현대미술 거장전2

푸른비3 2008. 8. 22. 06:41

사진 량이 너무 많아 블로그에 입력이 잘 되지 않아서

다시 2탄을 올려 보았다.

 

 이우환-조응

 

 

 

 

 

 

 

 백남준-자화상

 

 

 

 

 백남준-해왕성

 

 백남즌-걸리버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들은 아직도 나에게는 감동이나 아름다움을 주기보다는

혼란과 복잡함만을 준다.

왜 이런 작품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높은 가치를 받게 되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으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가의 판화도 전시되어 있었다.

책속에서만 보았던 판화를 직접 보게 되어 기뻤다.

아래의 전시된 판화는 평면이 아닌 반 구형 의 판화였는네 어�게 이런 형태가 나오는지 의문이었다. 

 

 

 

 

 

 구사마 야요이-마음.

 

 

 구사마 야요이-신발과 꽃

 

 

 구사마 야요이-새

 

 

구사마 야요이-아침에 필 준비가 된. 

 

 

 

 이번에 일본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처음 보게 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많이 전시되었는데 판화와 마지막의 오브제 작품이

특히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구사마 야요이-재떨이

 

 

 구사마 야요이-사랑은 영원하다

 

 

 구사마 야요이-과일 바구니

 

 

 전시장 옆의 봉은사에서 연꽃 측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다리가 아팟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가 보았다.

그러나 웬걸...연꽃은 그림자도 없었다.

아마도 다른 곳에도 봉은사가 있는 모양이라고....

그래도 절에 왔으니 부처님은 뵙고 가야지....

쪽문으로 들어가 삼배 올리고 ....

 

 

 천장에 나무로 조각된 �들이 잔득 메달려 잇었다.

오늘 하루 나에게 허락한 신에게 감사드리면서 하루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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