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인 옥선씨 여행사 사무실이
이번 창원에 새로 문을 연 시티세븐 호텔로 이전하였다.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호화 인테리어를 갖춘 호텔이어서
벌써부터 세인의 관심을 끈 그 호텔 입구의 한 모퉁이를
자랑스럽게 여행사를 이전하게 되어 축하하려 갔다.
옥선씨의 남편은 배테랑 여행 전문가로 알려진 분이고
이사직을 맡고 있는 내 친구 옥선씨의 원만한 성품이기에
틀림없이 더 많은 성장을 하리라 믿는다.
옥선씨~! 축하합니다. 부자되세요~!
도시 한가운데 웬 백호의 무리~! 시티 7호텔앞의 조형물이 특이해 눈길을 끈다.
친구의 여행사 현판.
호텔 입구에 자리한 여행사 .
실내의 여행사 로고.
좁은 평수를 걱정하더니 공간 활용을 잘 하여 전혀 좁게 보이지 않는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모습.
장식품들.
왼편 구석이 사장석.
여행 전문가 구사장님은 사진 찍는 걸 쑥스러워하셔서....
평생을 한우물을 판 구사장님.
내 친구 옥선의 미소가 싱그럽다.
여성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때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순간이 아닐까?
흰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내 친구 옥선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