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태평양 여행사

푸른비3 2008. 7. 25. 02:09

20년지기인 옥선씨 여행사 사무실이

이번 창원에 새로 문을 연 시티세븐 호텔로 이전하였다.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호화 인테리어를 갖춘 호텔이어서

벌써부터 세인의 관심을 끈 그 호텔 입구의 한 모퉁이를

자랑스럽게 여행사를 이전하게 되어 축하하려 갔다.

 

옥선씨의 남편은  배테랑 여행 전문가로 알려진 분이고

이사직을 맡고 있는 내 친구 옥선씨의 원만한 성품이기에

틀림없이 더 많은 성장을 하리라 믿는다.

 

옥선씨~! 축하합니다.  부자되세요~!

 

 도시 한가운데 웬 백호의 무리~! 시티 7호텔앞의 조형물이 특이해 눈길을 끈다.

 

친구의 여행사 현판.

 

호텔 입구에 자리한 여행사 .

 

 실내의 여행사 로고.

 

 좁은 평수를 걱정하더니 공간 활용을 잘 하여 전혀 좁게 보이지 않는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모습.

 

장식품들.

 

 

 

 왼편 구석이 사장석.

여행 전문가 구사장님은  사진 찍는 걸 쑥스러워하셔서....

 

평생을 한우물을 판 구사장님.

 

 내 친구 옥선의 미소가 싱그럽다.

 

 여성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때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순간이 아닐까?

 

 흰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내 친구 옥선씨. 화이팅~!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경 영화  (0) 2008.07.25
블루핀 레스토랑  (0) 2008.07.25
7월의 걷는 날  (0) 2008.07.23
초복날 남편과 데이트  (0) 2008.07.22
  (0) 20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