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9. 토.
티벳으로 여행 떠나기 전 서울의 봄을 더 많이 느끼고 싶었다.
지인의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
한벽원 전시장 가는 길에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안동 별궁, 시간의 겹>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안동? 경북 안동의 지명인가? 생각하며 전시장으로 들어갔다.
서울 박물관이 자리한 장소가 조선 세종의 아들 영흥대군의 거처였으며,
대한제국기 안동별궁의 장소였다고 하였다.
이번 전시는
이곳에 남겨진 대한제국 전후 시기의 삶의 흔적이라고 하였다.
이곳의 시간과 기억을 품은 공예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한다고 하였다.
이 전시의 취지처럼 나도
공예가 한 시대를 넘고, 장소와 기억을 매개로 하여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내는 지 생각하였다.


설명판.

대대수. 적의. 패옥 (좌로 부터)







의왕 운유관.


의왕이 입던 단령.


흥선대원군 간찰. 망건함. 옥동곳. 망건.

임인진연도 병풍 홍벽도화준




바늘집 노리개.


장도 노리개





당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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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전시회 알림.
세 개의 질서, 하나의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