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리움현대미술소장품전

푸른비3 2026. 1. 6. 12:49

2026. 1. 2. 금.

리움현대미술소장품전

2025. 2. 27~

리움미술관 

 

2025년,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현대미술 소장픔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하는

리움 현대미술 소장품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전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과 

최근 미술관에 소장된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여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대화를 다채롭게 하며,

작품 간의 시각적, 개념적 병치를 통해. 관람객이

다층적이며 비선형적 에술경험을 하도록 하는 전시라고 하였다.

 

로댕의 <칼레의 시민>, 자코메티의 <거대한 여인3>이 있어 반가웠고,

로스코와 장욱진의 그림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었는데

처음에는 모두 로스코의 작품인 줄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장욱진의 작품이라 서로 비슷한 점이 놀라웠다.

 

이우환의 <선으로 부터>, <점으로 부터>

김종영의 여러 개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역시 한국현대미술의 거장의 작품들을

빠지지 않고 수집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다.

 

달력을 모아 놓은  한네 다보벤의 <한국달력>.

찌그러진 양철 조각을 모아 놓은 듯한 존 체일벌린의 <도시의 빛>.

잡동사니를 주렁주렁 매단 듯한 임혜규. <서울 근성> 시리즈 연작.

이런 작품은 전시장이 아니면 쓰레기로 보일 것 같은 (실례....)

작품들의 전시를 보면서 도대체 현대미술의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생각하면서 전시장을 나왔다.

 

그냥 귀가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이른 듯하여

상설전시관인 우리나라의 백자. 청자등 서화를 전시하는

전시장은 4층부터 빠른 걸음으로 스치듯이 지나쳤다.

(몇 년 전 이 전시관의 전시품을 하나씩 관람하고

사진을 찍어 내 블로그에도 남겼기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 그림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호랑이 푹신하고 두툼한 앞 발. 하늘로 치켜든 꼬리.

호랑이의 용맹한 얼굴. 생략된 소나무의 등걸과 잎 등을 들여다보고,

동그란 LED등이 걸린 계단 앞에서 마법같은 사진을 찍고

밖으로 나오니 막 하얀 보름달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전시회 설명판.

 

얀보. 우리 국민은.

 

마크 로스코. 무제.     장욱진 무제.

 

로댕. 칼레의 시민.

 

자코메티. 거대한 여인3

 

클리포드 스틸. 무제

페르낭 레제. 비행사

 

김종영. 조각품.

이우환. 선으로부터.

 

이우환. 점으로 부터.

 

리크리트. 무제

 

솔 르윗. 매달린 구조

 

그녀의 눈.

 

존 체일벌린. 도시의 빛.

 

프랭크 스텔라. 각도기 변주.

 

이사무 노구치.  고독.

 

조엘. 사피로. 무제.

 

칼 안드레.  81개의 구리별.

 

로버트 라우센버그. 와일드 스트로베리

 

에바 헤세. 무제.

 

로니 혼. 당신은 날씨다.

 

임혜규. 서울 근성. 씻고 닦고.

 

임혜규. 서울근성.자투리 정원.

 

양혜규. 서울근성- 약장수.

 

양혜규. 서울 근성- 서울 멋쟁이

 

한네 다보벤. 한국달력.

 

강석호. 무제

 

정서영. 지금이 바로 그때.

 

임민욱. 관세음.

 

블랙홀

 

레이첼 화이트리드. 무제.

 

보에티. 지도.

 

리 본테큐.  무제.

 

상설전시관의 나선형 게단.

 

김홍도. 송하맹호도.

 

상설전시관의 계단에서 

 

미술관을 나오면서 문득 바라본 하늘에 떠 있는 하얀 보름달.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채 Society-우린 말이야 (전시)  (1) 2026.01.11
박종관 개인전  (0) 2026.01.11
제 49회 성신서양화회 전시회  (0) 2026.01.06
혼례 보자기-박영애 개인전  (1) 2026.01.05
풍요-이창효 개인전  (3) 202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