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맑은 5월 하늘(뚝섬한강공원에서)

푸른비3 2024. 5. 28. 13:57

2024. 5. 28. 화




우쿨렐레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
하늘을 올려다보고 그대로 집에 들어가기 아까워
집 앞 뚝섬한강공원으로 나가 보았다.
점점 짙어가는 풀과 나무들 냄새가 싱그럽다.


한강 위로 펼쳐진 5월의 하늘. 
맑고 파란 하늘위로 둥실둥실 흐르는 하얀 구름.
서울에서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니....
그냥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상스포츠 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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