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조신호 개인전

푸른비3 2024. 2. 9. 08:15

2024. 2. 8. 목


봉황(태평성대)을 기다리며

조신호 개인전

2024, 1. 31 ~2. 12.

마루아트센터 1층 1관

 

우연히 들린 조신호 개인전.

언젠가 조신호 작가의 전시회를 보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내 취향의 그림은 아니지만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들.

 

그의 프로필을 보니,

남북평화통일 문화예술위원회 대표이사. 환경운동가로서

그림으로 환경운동, 평화통일운동을 하는 분이셨다.

 

특별히 8일 오후 3시에

NK VISION2020 대표 최재영 목사의 강연회가 있다고 하여

기다려서 강연회도 듣고 왔다.

 

우리 아름다운 해변을 가로막는 철책과

그 철책 사이를 넘는 야생 동물들.

특히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두 마리의 독수리가

날개를 펼치고 싸우는 모습은 강한 이미지를 주었다.

 

철책도 사라지고 봉황이 날아오는

그런 태평성대는 언제 오려나....

 

전시회 포스터.

 

명파해변

 

산양1

 

평화의 새(독수리)

 

춤 1.

 

위안부 2

 

자유.

 

춤 2.

 

황새

 

자작나무 1. 2

 

강화노을 1. 2

 

조신호 작가.

 

강연회 시작전. 최재영목사.

 

소개와 인사.

 

강연회가 끝난후.인상깊은 그림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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