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반 화우인 조명자님이
그동안 틈틈히 그려온 작품으로
8순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열였다.
늦은 나이에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었지만
조명자님은 열심히 그림공부를 하여 좋은 작품들로
이런 영광스러운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을 터인데
그나마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완화되어
전시회 공식 개막행사는 할 수 없었지만
수채화반 화우들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가 축하했다.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전시 (0) | 2020.10.10 |
---|---|
고영종 개인전 (0) | 2020.10.07 |
이강민 展 (0) | 2020.10.07 |
조선 백자와 고려 청자 (0) | 2020.08.19 |
디지탈 실감 영상관 (국립중앙박물관) (0) | 202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