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 18. 수.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 아시아관이 12월 16일부터
'세계문화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이집트실이 신설되었다.
내가 전시관을 찾은 18일은 평일인데도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가지고
이집트 실을 찾고 있어 이집트에 대한 인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내가 이집트 일주 여행을 한 해가 2007년 2월이었으니 퍽 세월이 흘렀다.
누가 나에게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를 물으면 항상 이집트를 추천한다.
그만큼 이집트는 나에게 커다란 감동과 문화적인 충격을 준 곳이었다.
흐려진 기억을 되새기고 싶어 집에 와서 내가 쓴 이집트 여행기를 읽어 보았다.
* * * *
이집트전시실의 벽면.
약 2500년 전의 역사학자 헤로도토스의 글.
이집트의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이집트의 역사.
기원전 332년, 그리스의 이집트 정복.
18세기 말 프랑스의 침입.
신화의 세계.
이집트 신의 계보.
파라오 왕에 대한 설명.
람세스2세.
프톨레마이오스왕.
왕의 머리.
장식판.
큰칼.
경계비.
다양한 신.
설명문.
따오기의 관.
고양이.
설명문.
오시리스.
이시스.
와제트.
자연환경 설명문.
꽃병과 토우.
일상생활.
사후세계.
관과 미라.
사자의 서에대한 설명.
죽은자가 심판을 통과하기 위한 주문을 담은 사자의 서.
파세바카이엔페트의 관.
미라 발 덮개.
석비.
석비.
머리 조각.
파디마헤스.
석비.
얼굴 조각.
문자와 예술.
네페르카우의 석비.
석비.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의 벽화들을 영상으로 .
이집트에 대한 서가.
이집트에 대한 책이 한글로 출판된 것도 많았다.
전시장 입구의 피라미드 사진.
피라미드 건축에 대한 설명.
이집트 피라미드 사진앞에서.
(2007. 2월에 피라미드 앞에서 찍은 사진).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 본성 -칼과 현 (0) | 2019.12.19 |
---|---|
중앙아시아 전시회 (국립중앙박물관) (0) | 2019.12.19 |
한국의 4계 (한국풍경 화가회) (0) | 2019.12.15 |
박월미 개인전(미술세계 기획) (0) | 2019.12.15 |
국전작가협회 초대전 (0) | 201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