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0. 일.
인류의 문명은 강과 함께 발달한다고 학창 시절 지리 시간에 배웠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생도 황하, 인더스, 나일 강 등 강과 함께 발달하였다.
이곳 독일의 도시도 라인 강 등 항상 수량이 풍부한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프랑크푸르트는 라인강의 지류인 마인 강이 도심을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마인 강변의 산책로.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
잔디밭에서의 한가한 시간.
높은 빌딩의 숲.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
강위의 백조.
수상 보트.
강변의 아이스크림 가게. 우리도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오리떼.
강건너 보이는 카이저 돔(대성당)
대성당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아이젤너 다리와 왼쪽의 녹색 첨탑 지붕의 알테 니콜라이 교회.
드라이쾨니히 교회.
아이젤너 다리와 빌딩의 숲.
대 성당 (카이저 돔)
아이젤너 다리를 건너기 전 강 근처에 있는 교회.
교회의 이름을 몰라 찾던 중 발견한 벽에 적힌 글자.
보행자 전용 다리인 아이젤너 다리.
다리위에서 바라본 대성당과 박물관, 알테 니콜라이 교회.
사랑의 자물쇠가 이곳에도 조랑조랑.
마인 강가의 우아한 색상의 건물.
대성당.
다리위에서 바라본 교회의 지붕.
강위의 유람선과 그 뒤의 드라히쾨니히 교회.
역사박물관은 문이 닫혀 있었다.
아마도 보수 공사를 하는 중인 듯.
아쉬운 마음으로 인증사진만 찍고.
중세 독일의 모습을 간직한 뢰머 광장.
뢰머는 로마를 뜻하며 로마제국 당시 로마인들이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아름다운 건물앞에는 레스토랑과 커피숍.
뢰머 광장의 알테 니콜라이교회
연주를 알리는 리플릿.
알테 니콜라이 교회의 내부.
쉬른 미술관인 듯.
건물 사이로 보이는 대 성당.
건물사이의 통로.
드디어 자태를 드러낸 대성당.
10명의 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 일명 카이저 돔.
대성당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아라.
성당 곁의 이 구조물은 무엇이지?
초를 봉헌하는 곳.
852년에 세워졌으며 파괴된후 복원.
예배실.
파이프 오르간.
고딕양식이며 첨탑의 높이는 95미터.
거리의 이쁜 카페.
길가의 건물들.
자전거 거치대.
이쁜 기념접시들.
건물사이로 보이는 알테 니콜라이교회.
탄식의 다리.
정의의 여신상과 고딕 양식의 붉은 파울 교회.
지금은 교회의 기능보다 전시나 중요 행사로 사용. 1848년 독일 국민의 최초 회의가 열린 곳.
탄식의 다리앞에 서 있는 우리 아라.
시청사가 증축되는 과정에서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기 위해 지은 다리라고 하였다.
탄식의 다리 아래를 지나서.
녹색 둥근 지붕는 무슨 건물인지?
유럽중앙은행앞의 유로 타워.
유럽연합 상징 로고.
내게 다시는 엄마와 여행하지 않겠다고 쌀쌀하게 말하고 앞 서 걸어가는 우리 아라.
아름다운 건물은 코메르 은행 건물인 듯.
카이저 거리를 지나 호텔 근처의 케밥 레스토랑.
푸짐한 저녁 식사를 하고서야 아라는 마음이 풀리는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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