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안산 단원 미술관-봄을 수놓다

푸른비3 2017. 6. 29. 22:17

2017.4.29.일.



단원미술관의 대형 전시 알림 프랭카드.


미술관 뜰의 조각상.






단원미술관 전면.


전시 알림 플랭카드.


먼저 1관부터 관람.


정면 입구.


입구안 로비의 화려한 모란.


秀에 대한 설명.


한글로 읽으면 봄을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는 이중적인 의미.


제 1 전시관의 푸른 빛으로 사유의 정원을 그린 김선형 작품.




첫 번째 섹션은 위로하는 봄.


화양연화 시리즈의 섬유예술가 장혜홍 작품.






모란꽃에 안심입명을 담은 김근중 작품.



우리 삶에 대한 위로를 밥상위에 피어난 꽃으로 그린 임영숙 작품.








길상의 의미를 연꽃과 모란꽃, 매화로 담은 제미영 작품.













이곳까지가 제 1 섹션.




홍지윤.




한승구.


신용구.





꿈길을 걷다.


김영은 남상훈.








제 3관.

3관에는 김홍도의 작품과 그의 흔적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빛의 반사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조금 아쉬웠다.























그 다음은 2관으로.


2관은 프로젝트 그룹 숨, 쉬다.


2관은 들어서는 순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공간이었다.


물고기의 꿈.



마치 물고기를 따라 물속을 떠 다니는 기분.



민들레 홀씨를 타고 나도 날아 가 볼까?




노동식 작품.




황혜선 작품.







 3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었다.



부모님과 함께 주말을 이곳에서 상상의 세게로 떠나는 어린이들은 행복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