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4.토.
봄은 내 마음에서 부터 오는가 보다.
괜스레 마음이 들썩하여 자전거를 타고
집앞 한강변 자전거길을 따라서 숲으로 가 보았다.
어느새 물이 올라 봉긋이 내 순 내민 나무들.
봄은 더디지만 분명 우리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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