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 4. 수
가나 아트 스페이스. 3층.
요즘은 귀찮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리품을 팔아 전시관 3층을 자주 오른다.
그 만큼 내게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그림이 전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진하의 그림은 하얀 여백에 빗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듯하기도 하고,
해변의 해조음을 담은 조약돌이 소근소근 내게 말을 건네오기도 하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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