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30. 금.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아름다운 동행전이 열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동행은 75살의 할머니와 19살의 손녀가 같은 에술의 길,
회화의 길을 걷으면서 전시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의 그림은 세월의 흔적인양 평화롭고 잔잔하였고,
손녀의 그림은 이제 막 세상에 대한 호기심의 표현인 듯.
상상의 세계를 수줍게 화면에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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