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한국 인물 작가회 전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푸른비3 2016. 9. 9. 20:45

2016.9.7. 수.

 

한국 인물 작가회전.2016.9.7~9.12

갤러리 미술 세계 제 1.2전시장.

 

 

인문화 전시장을 찾았다.

내가 가장 힘든 장르가 바로 인물화.

공부해 보고 싶은데 게을러서 엄두가 안난다.

 

이번 전시회는 광진미협 조영철회장님의 작품도 출품되어

동네 미협 회원들과 함께 오픈식에 찾아갔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가득 자리를 하셔서

제대로 그림 감상을 할 공간이 부족하였다.

 

대부분 누드화를 출품하였는데

어던 그림은 이게 정말 손으로 그린 그림인가

의심할 정도로 생생하게 그려 놓아 찬사가 터져 나왔다.

 

나의 개인적인 취향은 누드화보다는

어으 순간의 한 장면을 잡은 그림들이었다.

특히 안기호의 '깊어간다, 가을이'

이승현의 '그게....그랬던 거라'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조영철 회장님 작품.

 

 

 

 

 

 

 

 

안기호 '깊어간다, 가을이'

 

 

 

 

 

 

 

 

 

 

 

 

 

 

 

 

 

 

 

 

이승현 '그게...그랬던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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