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16.
제 17회 광진미술협회전.
2016.5.16~22일.
광진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광진미협 정기 전시회 오프닝을 광진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많은 내빈들을 모시고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며칠전부터 회장님을 비롯하여 사무국장님, 재무국장님,
총무국장님, 여러 이사님들의 수고해 주셨습니다.
신참인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 작품만 제출하고,
아무 일도 거들어 주지 못하고 오프닝에만 참석하였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화우님들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전시회 팜플랫.
축화 화환들.
속속 도착하는 화우님들과 내빈들.
반갑게 인사.
아침부터 수고하신 임원님들.
회장님.
방명록에 축하의 글을 남기시는 내빈들.
잘 정리된 전시장.
5시에 구청장님과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오프닝.
추미애 국회의원님도 참석한 후 테이프 컷팅.
잘 차려진 오프닝 축하 다과.
오프닝 하기전 전시실을 찾아온 손님들.
서울에서 첫 전시를 한다고 지인들이 보내준 축하 난 화분들.
전시된 작품들.
같이 수채화 공부를 하는 화우님 두분.
왼쪽분은 91세의 고령에도 그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분.
전시실을 찾아온 여고 동창생.
이 친구도 지금 한국화를 그리고 있다.
내 친구인 줄만 알았더니 최명화님의 화우이기도 하다고 하였다.
야외수업을 마치고 전시장을 찾아주신 광진문협 회장님과 회원들.
나의 수채화 스승이신 문회실 선생님도 함께 기념 촬영.
광진예총 회장님도 함께.
이번에 나와 같이 첫 작품을 출품한 진보남님.
알고 보니 문우인 강효정의 친정 어머니셨다.
추미애 국회의원. 박삼례의장. 문화원 원장님도 마침 지나가시기에 함께 기념촬영.
모두 밝은 모습.
추미애님 참석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사진찍는 것 싫어하는 우리 딸 아라를 겨우 설득해서 한 장.
뒤풀이 삼겹살집.
화우님들의 열기로 정신이 없을 정도.
어서 먹고 인사도 못 드리고 총총히 나왔다.
* * * *
아래는 내 취향의 작품을 몇 점 사진을 찍었는데,
빛의 반사로 제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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