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6.목.
인사동에서 우연히 들린 달항아리 전시장에서 .
신촌역에서 7시에 친구를 만날 약속을 지켜야 하고,
달항아리는 가슴에 그득차서 발길은 떨어지지 않고....
작가의 이름도 모르겠고...갤러리 이름도 모르겠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슴 넉넉하게 그득차는 듯 하고,
엄마의 품안처럼 편안한 달 항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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