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달항아리 전시장에서

푸른비3 2015. 4. 20. 08:11

2015.4.16.목.


인사동에서 우연히 들린 달항아리 전시장에서 .

신촌역에서 7시에 친구를 만날 약속을 지켜야 하고,

달항아리는 가슴에 그득차서 발길은 떨어지지 않고....

작가의 이름도 모르겠고...갤러리 이름도 모르겠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슴 넉넉하게 그득차는 듯 하고,

엄마의 품안처럼 편안한 달 항아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