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5.일.
경인미술관에서.
나는 꽃무늬천을 보면 내가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퀼트로 만든 가방,모자, 조각보. 이불을 보면
내 알 수 없는 설레임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이제는 노안이라 만들수는 없지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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