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퀼트 전시회

푸른비3 2015. 4. 17. 16:34

2015.4.5.일.


경인미술관에서.

나는 꽃무늬천을 보면 내가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퀼트로 만든 가방,모자, 조각보. 이불을 보면

내  알 수 없는 설레임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이제는 노안이라 만들수는 없지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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