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베트남 다낭 10-호이안 고성3

푸른비3 2015. 1. 29. 22:47

2015.1.24.토.


호이안의 가장 대표적인 베트남 음식은 까오라우(Cao lầu, 高樓)이다. 이것은 가루반죽을 한 편편한 면인데 크루통(Crouton), 숙주나물과 돼지고기 조각이 얹어져서 나온다. 강가 앞에는 인터넷 카페, 바, 식당들이 문을 연다. 저녁에 방문할 만한 인기있는 곳으로는, 특히 유럽인들이 많이 가는 곳은 탐탐 식당과 바(Tam Tam's restaurant and bar), 레 로이(Le Loi)에 있는 비포어앤나우 바(Before and Now bar), 망고(Mango) 식당, 그리고 강 건너 편의 살사(Salsa)가 있다. 호이안은 오랜 전통을 가진 까오라우(Cao lầu)면이 명성이 높은데 오직 호이안에서만 맛볼 수 있다.(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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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고성은 관광객과 현지의 주민이 함께 뒤섞여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간판에 적힌 글자들이 대부분 베트남어인데 읽을 수가 없으니 답답하였다.

한국인 가이드는  이곳에서 설명을 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면서 입구에서

우리와 헤어지고 현지인 가이드만 따라 다녔는데 물어보기도 힘들었다.


덧문이 달린 밝은 노란색이 칠해진 옛 건물들이 멋스러웠다.

이끼가 낀 기와의 나란한 선을 보는 것도 즐거웠지만 그 안의 일상들은 남루하였다.

우리의 농촌 풍경도 멀리서 바라보면 평화로워 보이지만

만상 그곳에서 농사를 짓는 사람은 고되고 힘듯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을 한가운데를 흐르는 수로에 관광객을 나르는 배들이 몇 척 떠다니는 속에

둥근 모자를 쓴 여인이 빈배에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 왜그리 한가롭게 보이는지?....

손님을 기다리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햇빛을 즐기는 것인지.....

그 모습이 퍽 인상적이어서 집으로 돌아가 스케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곳의 교통수단의 하나인 씨클론.


아직 오지 않은 사람들을 기다리는 우리 일행들.


무슨 음료인지?


옛날 약방인지?


가족 사진이 걸려있는 이집도 무엇을 했던 집인지 알 수 없고....


안으로 들어가니 현재 거주하는 사람의 생활의 한 부분을 들여다 볼 수 있엇다.


고풍스러운 옛건물에 내걸린 빨래도.


정성들여 가꾸는 화분도


우리의 지붕과는 다른 직선의 기와위에 이끼가 낀 모습.


무엇을 햇던 사람의 동상인지?


길가의 노상 음식점의 아가씨는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배낭족 서양인들이 많았다.


잎으로 만든 매뚜기와 장미.


마당을 이용한 카페.


자수를 하는 여인들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다.


특히 둥근배가 물위에 떠 있는 이 모습을 자수로 놓은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 액자를 하나 완성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














이 건물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티켓이 없어 거절당하였다.
































내 시선을 끈 여인.


손님을 기다리는것인지?....그냥 햇살을 즐기는 것인지....


나무밑에서 한 숨을 자는 현지인들.





우리에게는 더운 날씨인데 이곳 아기들은 추운걸가?.....




이런 집에서 며칠 쉬면서 이 골목을 어슬렁거린다면....상상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