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제 19회 광진예술인초대전

푸른비3 2014. 10. 27. 07:46

2014.10.13.

문화의 달 10월에는 지역별로 문화행사가 많이 열린다.

내가 거주하는 광진구에서도 10월 13일 부터 여러가지 문화행사가 열렸다.

내가 가입한 단체인 광진문협에서도 시화전을 출품하였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에 나의 시를 옮겨 보았는데....

역시 아직은 부끄러운 수준이다.


전시된 시화.


내가 지은 시에 내가 그린 그림.

봄날 한강공원에 화사하게 핀 복사꽃을 노래하고 싶었다.


좁은 부스에 너무 많은 시화를 걸어 조금 답답한 분위기다.


내 시화가 걸린 곳.


그림전의 문해실 선생님의 수채화.


화사한 색상의 그림.


아기자기한 내용이 담긴 동화책을 연상하게 하는 그림

.

이런 단순한 그림이 좋다.


원색의 산위에 빛나는 별들을 그린 그림도 재미잇다.


팜플릿


아래는 전시화에 내걸린 시화들.



























시화전을 둘러보는 우리 회원들.




단체 기념사진.



간단한 음식이 준비된 개막식장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