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김연화 자작나무 이야기-블루 드림.

푸른비3 2012. 11. 19. 22:08

 2012.11.12.

성북구 안나비니 미술관에서.

얼마전 이인성 기념전시회에서 알게 된 김연화 화가의 개인전.

성북구 정릉동 안나비니 갤러리를 찾아갔다.

하얀빛으로 빛나는 자작나무 숲이야기를

블루의 환상적인 색채에 담아 신비와 슬픔을 표현 해 낸듯.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을 몇점 담아왔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

작품앞에 서니 내가 마치 눈이 휘날리는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서는 듯 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