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2.
성북구 안나비니 미술관에서.
얼마전 이인성 기념전시회에서 알게 된 김연화 화가의 개인전.
성북구 정릉동 안나비니 갤러리를 찾아갔다.
하얀빛으로 빛나는 자작나무 숲이야기를
블루의 환상적인 색채에 담아 신비와 슬픔을 표현 해 낸듯.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을 몇점 담아왔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
작품앞에 서니 내가 마치 눈이 휘날리는
자작나무 숲으로 들어서는 듯 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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